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무르만스크시에서 한국 영화제가 개막했다고 러시아 일간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온라인이 보도헸다. 이번 행사는 주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무르만스크 주 정부가 후원한다.
개막 작품으로 5월 28일 오후 7시 무르만스크 영화관에서 ‘미나리’가 상영됐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인 정 이삭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국계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월 29일 오전 11시에는 이병헌 감독의 액션 영화 ‘극한 직업이 상영됐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무리 해도 범죄 혐의자를 체포하지 못하고 자동차 사고만 내는 실적 제로 마약반이 상부의 질책(叱責)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1시 20분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상영됐다. ‘기생충’의 줄거리는 한국 극빈층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가족은 반지하에 살면서 살기 위해 처절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
영화제 입장은 초청권을 받으면 무료이다. 초청권은 영화관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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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모스크바서 한국영화 100년기념 특별상영회 (20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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