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미술가들 ‘다시 채우다(K-Recollection)’ 특별전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휴관(休館) 중이던 문화원을 10일부터 다시 개관한다.
재개관 기념으로 ‘다시 채우다 (K-Recollection)’ 특별전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에는 강경은, 고태화, 줄리아 권, 스카이 김, 김지숙, 태연 김 케썰, 스테파니 리, 박나라, 박수이, 빅토리아 장, 니나 조, 리아 주 등 12명의 미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미국에서 한국인의 뿌리를 갖고 살아가는 동시대 미술가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사회적 관계를 탐구하고 나아가 우리 삶 속에서 제기되는 근본적 물음을 시각화한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원 앞 잔디밭에선 박나라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 ‘물, 나는 살아간다, 영혼의 기원, 더 높이 항상 더 높이, 내 시계가 어디 있지?’ 를 감상할 수 있다.
야외 조각 전시 행사 ‘조지타운 글로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작품은 ‘글로우 앳 케이씨씨디씨(GLOW at KCCDC)’에서 세계적 인물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네온사인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또한 한국 문화상자 전시와 뒷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 관련 정보를 담은 다양한 홍보물이 무료 제공된다.
문화원측은 “방문 시 별도 예약은 필요하지 않지만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방문 전에 반드시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 및 안전 지침을 확인하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원 개방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 오후 12시 ~ 오후 1시 제외)
* 방문 문의
홈페이지 washingtondc.korean-culture.org
전화 (202)-939-5688
이메일 culturedc@mofa.go.kr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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