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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땅에 묻히고 싶습니다”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 촉구회견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1-06-15 (화) 12:58:00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 촉구회견

 

Newsroh=륜광輪光 newsroh@fmail.com

 

“더이상 바라는 것 없어요. 당에 보고후 가족 한번 만나고 고향땅에 묻히고 싶습니다…”

 

60년을 기다렸다.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희망자의 나이 87세부터 95세.

 

14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앞에서 6.15공동선언 21주년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위 사진)이 여는 말씀으로 시작했고, 송환 희망자인 양희철 선생의 ‘조국으로 보내주시오’ 염원시가 낭송(朗誦)됐고 김영식 선생은 통일부 장관께 보내는 편지를 절규하며 읽었다. 이어 박희성 선생이 6.15남북공동선언 3항을 간절한 마음으로 낭독(朗讀)했다.

 


양희철 선생


김영식 선생


박희성 선생


고난함께 전남병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으면 어느 누구보다도 장기수 선생님들을 보듬어주셨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사월혁명회 한찬욱 선생은 고향으로 가지 못한 통일 열사의 애타는 마음들을 대변해 주는 절절한 발언들이 이어졌다.

 

또 여성연대 한미경 대표는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 촉구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양심수후원회 김호현 이사장(아래 사진)은 통일부 담당관과의 사전 면담을 통해 송환 촉구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종문 사무처장은 시종일관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의 의지를 다지는 힘 있는 목소리로 행사를 이끌었다.

 

15일부터 정부서울청사 후문 통일부 앞에서는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동안(공휴일 주말 제외) 내일부터 비전향장기수 송환 희망자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된다. 양심수후원회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촉구 릴레이 1인 시위

 

- 일시 : 6월 15일부터 매일 오전 11시30~12시30분까지(공휴일,주말 제외)

- 장소 : 정부서울청사(후문) 통일부 앞

- 일정표 (6월3째주)

- 15일(화) : 비전향장기수 김영식 / 양심수후원회 (첫날)

- 16일(수) : 비전향장기수 양원진 / 고난함께

- 17일(목) : 비전향장기수 양희철 / 진보연대

- 18일(금) : 비전향장기수 박희성 / 범민련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노장 혁명가트리오 美대사관 시위 (2021.4.29.)

양원진 양희철 박희성 비전향장기수선생들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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