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 개최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창원)이 26일 미 동부지역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반 교사와 함께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 연수(硏修)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뉴욕대 김천미 교수가 참석하여 한국의 영화, 드라마 및 음악 등을 활용하여 한국어를 가르치는 내용을 주제로 ‘한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교수 방법’을 강연했다.
이와 함께 한국어반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학생들의 학습 경력을 인정하는 제도인 ‘The Korean Honor Society’ 와 ‘Seal of Biliteracy’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 학생의 한국 유학 유치 정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The Korean Honor Society 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 학업성취도를 보상(報償)하는 제도이다.
Seal of Biliteracy는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2개 이상의 언어를 공부하고 해당 언어에 숙달된 학생에게 그 역량을 인정하는 상장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Seal of Biliteracy 제도 설명과 관련, 뉴욕주 교육부의 이중언어 담당관 Candace R. Black를 초청, 한글 교육에 대한 뉴욕주 정부의 관심을 제고하고 교사들의 이해도 증진하는 모습이었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약 35개의 학교에서 한국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에는 뉴욕 및 뉴저지, 필라델피아 한국어반 교사 및 한국어교육 관계자 약 30여명이 연수에 참석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The Korean Honor Society와 Seal of Biliteracy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학교에 도입하여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데에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창원 교육원장은 “신학기를 맞아 바쁘신 중에도 이번 연수에 참석해 준 선생님과 한국어교육 관계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양질의 교사 연수를 통해 한국어반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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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한국교육원-유엔국제학교 한국어반 운영 업무협약 (20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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