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nki in New York’ 개막식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에서 2일(미동부시간)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大家_ 김환기 작가의 특별전 <Whanki in New York>의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김환기 미술관의 박미정 관장과 LG전자 미주법인 CEO를 비롯하여 세계 3개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Frieze)의 CEO 사이먼 폭스 (Simon Fox) 등 전 세계 미술 관계자 및 글로벌 기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는 환기미술관의 협력하에 김환기 작가가 뉴욕에서 그린 원작 작품 및 그와 직간접적으로 인연(因緣)이 있었던 뉴욕 지인들의 개인 소장 작품 등 총 31점이 소개된다. 그 밖에도 뉴욕한국문화원은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김환기 작가의 뉴욕 시대 대표작을 LG OLED TV 디지털 작품으로 생생하게 전시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개막식에서 뉴욕한국문화원 김천수 원장은 “이번 전시는 김환기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그가 뉴욕에서 품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 고국에 대한 그리움 등을 그의 일기와 편지를 통해 전달하여, 관객들이 더욱 깊이 있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김환기 작가의 1960-70년대 과슈 작품 및 드로잉, 유채화 등을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는 <Whanki in New York> 특별전은 6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뷰티/네일 업계 글로벌 선두 주자인 한인기업인 대싱디바(Dashing Diva)가 공식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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