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동해-블라디보스톡간 여객선 시범 운항(運航)이 시작됐다고 러시아 마메디아 통신이 지난 29일 보도했다.
러시아 외교부 블라디보스톡 대표부는 이번 시범 운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양국간 여객선 운행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28일 동해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스턴드림 호가 한국 및 러시아 승객들을 태우고 출항했다. 이 여객선은 돌아오는 길에 연해주를 떠나 귀국하는 한국 기업 직원 19명을 태웠다. 이번 노선 운행이 별 문제없이 진행될 경우 두원상선은 다음 달부터 정기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2020년 3월 이 노선의 여객선 운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2년 3개월이 지난 2022년 6월 14일 러시아는 항공 및 해운으로 러시아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모든 제한(PCR 검사 음성 결과 제외)을 해제했다.
이전에도 항공편이 끊겨 한국으로 귀국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연해주 한인협회가 한국 정부에 동해-블라디보스톡 노선으로 이스턴드림 호 여객선을 운항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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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국과 연해주간 새로운 여객선 취항 예정 (20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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