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맨하탄에서 개최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뉴욕의 한인미술인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7월 21일(목) 정김선희(Sunhee Kim Jung) 작가의 개인전 ‘섬(Island)’을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맨하탄 지점에서 개최한다.

정김선희 작가의 작품 ISLAND 3, Oil on linen, 30” x 24”, 2021
이 전시는 작가가 지난 2년간 Covid-19으로 고립(孤立) 된 생활을 하면서 마치 섬에 갇혀 있는 것처럼 느꼈던 경험을 기반으로 시작한 ‘아일랜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정 작가는 작품에서 명도, 채도 등 한번도 중복되지 않는 독특한 색의 배열을 통해 자신이 상상한 아련한 섬의 풍경을 재창조해 나간다.
알재단의 이지영 큐레이터는 “팬데믹 기간 고립된 섬을 상상하며 시작한 작업이지만 작가가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섬을 창조했다. 각자 자신의 섬을 상상할 수 있는 감수성(感受性)을 자극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정김선희 작가(사진)는 미국, 워싱턴의 코코란 미술대학교에서 학부를 페인팅으로 전공하고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페인팅으로 석사 졸업후 메릴랜드에 거주하며 화가로 활동하고있다. 14년동안 앤아룬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아트 코스를 강의하고 있으며 홍콩과 미국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정작가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이태리, 홍콩, 포트 오브 스페인, 버어마, 중국, 스위스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을 했으며 미국무부 주재 아트인 앰버시 작가로 3번 초대되어 9년에 걸쳐 주재미국대사관에 작품들을 전시했다. 지난 3월 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메릴랜드 컨퍼런스 앤 컬처센터에서 14번째의 개인전을 마쳤으며 9월 뉴져지 Paris Koh Fine Arts에서의 개인전을 준비중이다. 현재는 뉴욕의 알재단이 수상한 앤드류 & 바바라 최 패밀리 그랜트의 2019년 수상자로, 태국에서의의 벽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트 인 워크 플레이스(Art in the Work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일상의 상업 공간에서 한국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알재단과 뱅크오브호프의 파트너십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2022년 12월 30일(금)까지 뱅크오브호프 맨하탄 지점 운영 시간 내에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관련 문의사항은 info@ahlfoundation.org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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