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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준비 관련 정보 없어” 마체고라 北대사

글쓴이 : 김원일 날짜 : 2022-07-24 (일) 09:16:44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는 북한이 핵실험 시행 준비를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 북한 러시아 대사가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0일 전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로시야-24 채널에 출연해서 “북한의 공개된 언론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런 보도가 없다. 우리는 핵실험 준비, 북한 수뇌부의 실험 시행 준비완료와 관련된 어떤 정보나 그런 정보들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물론 이런 일(핵실험)이 없으면 더 좋을 것이라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한반도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평하면서 마체고라 대사는 “북한 지도부가 자국의 이익을 수호하고 있으며 현 상황에 근거하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상황은 매우 긴장되어 있다. ICBM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유예(猶豫) 조치가(실행되고) 있던 ”데탕트“ 시기 이후에 유감스럽게도 미국 측에서는 이에 발맞춘 응답행위가 따라오지 않았고 반대로 미국은 한국과 연합군사훈련 시행을 재개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행위가 현 상황에 긴장을 더 부추기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마체고라 대사는 “따라서 북한은 현재 어떤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리 러시아 측에서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자제하고 상호 비난과 군사훈련을 자제하도록 촉구하고 있음에도 그러하다. 이것은 미국과 한국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어떤 것이던 이에 해당하는 행사들을 시행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러시아의 극동지역 국경에서 상황이 평온하기를 바라며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 및 한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시행할 수 있는 것과 관련 중대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초부터 북한은 10번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시행했다. 현재 가장 최근에 있었던 미사일 발사는 5월25일로 이날은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친 다음 날 이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北외무성 “대러 관계 새로운 전략적 높이 도달” (7.19 타스통신)

(В МИД КНДР считают, что отношения с Россией достигают новых стратегических высот/러시아 타스 통신, 07.19 16:30 KST, 스타니슬랍 바리보다 한국지국장, 서울 발)

* URL: https://tass.ru/mezhdunarodnaya-panorama/15251301

 

 

북한 외무성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북러공동성명 서명 22주년을 맞아 19일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가 “새로운 전략적 높이”에 도달했으며 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조로(북러) 관계는 김정은 동지가 2019년 4월 블라디보스톡에서의 역사적 회담 중 블라디미르 푸틴 각하와 이룩한 합의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높이에 이르고 있으며, 자기 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외무성은 “조로(북러) 두 나라는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강권과 전횡, 패권 책동을 전면 배격하고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침략과 안보 위협을 단호히 짓부시며 안전, 자주권, (국가) 발전 이익을 지키고 평화롭고 정의로운 국제사회 건설을 위한 여정에서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 긴밀히 하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북한 외무성은 또한 “우린 적대 세력들의 정치군사적 위협과 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나라의 존엄과 이익,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러시아 지도부와 인민의 정당한 조치들에 굳은 지지와 연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북한 외무성은 계속해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도 두 나라는 온갖 편견과 이중 기준을 배격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서 단결과 협력을 확고한 원칙으로 삼고 상호 존중, 상호 이해에 기초해 적극 협조해 간다고 언급했다. 외무성은 또한 양국 국민들이 공정한 국제질서 구축과 평화보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7월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러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 공동선언이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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