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자동차 판매증가로 미국 소매판매 전월대비 0.4% 증가
- 자동차 판매가 지난 달 보다 1.8% 증가해 작년 11월 이후 최대 증가율을 보인 덕분에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함
- 6월 미국에서 팔린 자동차 판매대수가 약 140만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월보다 9.2% 급증했지만 일본의 도요타와 닛산도 9.8%, 12.9% 씩 증가함
ㅇ 일본 자동차 판매 증가를 경계하는 미 자동차기업, 일본의 TPP 참여 반대
- 제18차 TPP 협상에 일본이 23일부터 공식 참여하기로 하자 미국 자동차 기업들은 일본의 엔저 정책에 피해를 입었다고 반발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
- 자동차산업의 중심 도시인 디트로이트가 파산한 가운데 미국 제조업계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 기업들의 반발은 정치권의 입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 기업들, 스마트폰 혁신속도 둔화에 따라 새로운 생존전략 모색
ㅇ 스마트폰 혁신 속도 느려지면서 미국인들의 핸드폰 기기교체율 감소
- UBS AG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핸드폰 기기 교체율이 지난 몇 년간 감소해 왔고 작년에는 그 전년도보다 9% 감소한 6800만 명이 핸드폰을 교체함
- “와”라는 탄성이 나올 만큼 인상적이던 스마트폰 혁신 속도가 더뎌지면서 고객들이 폰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ㅇ 수익 창출을 위한 통신회사와 스마트폰 업체들의 생존 전략
- 통신업체인 AT&T와 T-Mobile(티모바일)은 가입자가 자주 핸드폰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가격을 등분해주는 등 새로운 가격제도를 도입
- 애플은 손목 시계형 컴퓨터인 ‘아이워치’(iWatch) 등 입는 기기(wearable device)를 개발을 위해 새로운 인재 영입에 나서는 등 혁신에 박차를 가함
□ 연준(FRB)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 논란
ㅇ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자산매입 규모 축소 시기 유동적
- 벤 버냉키 의장은 올해 하반기에 연준이 채권 매입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자산매입 축소 시기는 경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여지를 남김
- 하원 청문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하반기에 축소하고 내년에 중단하는 게 적절하지만 필요하면 자산매입 규모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밝힘
ㅇ 미 소비자물가지수 0.5% 상승해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근접
-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5% 상승해 넉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년 대비 1.8% 올라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근접
- 버냉키 의장이 경제가 호전되고 물가상승률이 2%로 오르면 자산매입 축소가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양적완화 축소시기 논란은 계속될 전망
□ 국제무역위원회 2012년 무역 보고서 발간
ㅇ 미국 무역적자는 감소하고 경제는 2009년 이후부터 회복세를 유지
-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012년 미국 경제와 무역, 무역법과 규제, 미국의 무역 파트너와의 관계,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다룬 무역보고서를 발간
- ITC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에 비해 0.5% 증가한 2.2%를 기록하는 등 2009년 여름 이후부터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
ㅇ 관세법 337조 조사청구건수,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줄어듦
- 상품과 서비스 분야에서 미국의 무역적자는 지난해에 비해 약 200억 달러 감소한 5400억 달러를 기록했고 외국 통화에 대비 달러 가치는 1.0% 평가 절하 됨
- 관세법 337조에 따라 미국에 수입되는 물품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면 수입 금지가 권고되는데 급증하던 337조 조사청구가 2012년 처음으로 20건 감소
<자료 제공 =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