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지사와 45인 국회의원 공동주최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민투표 실시를 정부에 요청한 가운데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公論)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경기도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도민 등이 함께 하는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경기도와 행정안전위원회 및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45명이 공동 개최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최하는 국회의원은 강득구, 강병원, 고영인, 권인숙, 권칠승, 김경협, 김민기, 김민철, 김병욱(분당을), 김상희, 김성원, 김승원, 김용민, 김철민, 김한정, 문정복, 문진석, 민병덕, 박광온, 박정, 백혜련, 서영석, 설훈, 소병훈, 송재호, 심상정, 송옥주, 안민석, 양기대, 오영환, 윤영찬, 윤호중, 이성만, 이용우, 이원욱, 이재정, 이학영, 임오경, 임호선, 전해철, 정성호, 정춘숙, 조응천, 최춘식, 홍기원(가나다 순) 등이다.
토론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와 목표’에 대한 허훈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며 유투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토론엔 허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 위원(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소순창 경기북부특별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위원회 위원(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이영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양수근 양주시 청년기업인 ㈜컴플리트 대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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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경기도 북부특별자치도 공론조사 백서 발간
경기도는 지난 4~11월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 백서(白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숙의공론조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의제로 한 여론조사와 도내 6개 권역별 토론회와 종합토론회 등 8개월의 숙의 과정에 연인원 1541명이 참여했다.
백서는 숙의 공론조사의 설계부터 결과 보고까지의 전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5장으로 구성된 백서 본문과 함께 공론화위원회 회의록, 전문가 세미나 결과, 숙의공론조사 설문지 및 권역별·종합 토론회 질의응답 등을 부록에 수록했다.
한편 공론조사 결과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동의하는 비율은 74.2%, 주민투표 적극 투표 의향은 85.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