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의 태권도 교육사업체 ‘Korea Taekwondo-KTKD’가 플러싱의 우수 초등학교에서 태권도 수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태권도’는 2008년 창립 이래 뉴욕시 교육청에서 정식 인가를 받고 뉴욕시 일원의 50여곳 이상의 공립 중, 고등학교와 차터 스쿨에서 태권도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코리아 태권도는 학생들에게 태권도 문화를 전수(傳受)하고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실행 등 태권도를 매개로 한 교육을 하고 있다.
코리아태권도가 수업을 진행한 PS 242Q 초등학교는 ‘내셔널 블루리본’에 선정된 학교로 내셔널 블루리본은 학교의 학업 성취도나 학생간 학력 격차(隔差)를 줄이는데 커다란 성과를 낸 우수학교들에게 주어지는 명예칭호다.
PS 242Q는 지난 2009년 뉴욕시 처음으로 태권도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바 있다. 태권도 수업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백선홍 사범이 맡았다. 백선홍 사범은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뉴욕시 공립학교들의 태권도 가치에 대한 평가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코리아태권도의 레지나 임 대표는 “태권도 인성교육이 이 학교의 블루리본 선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학교는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 좋은 학교가 한인 커뮤니티에 많이 알려져서, 많은 한국 아이들이 좋은 퀄리티의 수업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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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공립학교 최초 한국어 태권도 국악접목 프로그램 화제 (2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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