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뉴욕 맨하탄에서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 행사가 개최됐다.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문화복지NGO 이노비(EnoB)가 8일 맨하탄 코리아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뉴욕총영사관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금융, 예술, 법조, 스타트업,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5세 이하 직장인과 컬럼비아대, 뉴욕대(NYU), FIT등 주요 대학 유학생을 포함하여 총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노비 김재연 사무총장은 개회사(開會辭)에서 “뉴욕에서 10여년간 활동하다 보면 의외로 한인 학생들과 영프로페셔널들이 다양하게 교류할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코리아소사이어티와 뉴욕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통해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공동 개최기관인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서지영 국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의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상호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모임이 본인의 성장과 발전, 더나아가 동포사회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한편, 이날 연사로 참여한 이재훈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ill Rynch) 관리이사와 양유나 디자이너는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했고, 참석한 단체와 개인들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마련된 식사와 네트워크 시간에는 이노비 재즈 쿼텟과 버클리 음대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한인들을 만나서 교류할 수 있어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한인끼리 소통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재영(그래픽 디자이너)씨는 “아무래도 전공 분야 사람들과 자주 만나다보니 다른 분야에 종사하시는 한인들을 만나볼 기회가 적었는데,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더욱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새로운 분야와 토픽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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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美뉴저지밀알 사랑의캠프 공연 (202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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