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주” “남북합의이행” 촉구

겨레의 통일인력거가 3일과 4일에도 흔들림없이 행진을 지속했다. 통일인력거는 3일 청와대 앞을 떠나 광화문 사거리를 경유한 후 서울역에서 마무리했다. 4일엔 서울역을 출발, 삼각지를 지나 용산 국방부에 도착, 힘찬 행진과 약식 집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민족자주와 통일에의 뜨거운 열망(熱望)을 전했다.

이번 행진에는 김명희 장의균 한성 공동대표와 87세의 실향민 최종대 선생, 이주형 선생 조덕남 AOK위원 등 고정 인력거꾼들 사이에서도 사이에서 눈길 끄는 세명의 여성 운동가가 있다. 60대의 유병화 공동대표와 정에스더 AOK위원, 그리고 70대의 김선희 선생 트리오다.
이들은 지난 1,2 차 대장정에서 거의 매일 참여한 것은 물론, 이번 3차 통일인력거 행진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행진을 함께 하고 있다. 뜨거운 통일의 열정으로 앞장서는 이들 트리오를 놓고 '아름다운 은발의 여걸들'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5일엔 국방부에서 서울역까지 5차 행진을 한 뒤 오후 6시부터 종로2가 문화공간 온에서 ‘국보 폐지! 시와 노래의 밤’이 열릴 예정이다.

<이상 사진 통일인력거 제공>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eroh.com
<꼬리뉴스>
‘文대통령, 8천만 겨레에 양심고백하시라’ (2022.3.2.)
통일인력거, 청와대에 촉구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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