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 참가 결정을 내린 외국인들의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러시아 군인들에 대항하는 모든 무장 활동은 즉각적으로 처단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월 24일 우크라이나의 탈군사화와 탈나치화를 위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희생자가 있다.
러시아 국방부 정보에 따르면 외국인 용병(傭兵)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고 있으며 이들은 서방이 제공하는 무기를 사용하여 도발과 방해공작을 준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참전하겠다는 외국인들의 신청서가 전체 약 2만 건에 근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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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 대통령 대변인, 비우호국가 목록 변경 가능 (타스통신)
러시아 연방의 비우호국가 목록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행동 지침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이 9일 언론인들에게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것(비우호국가 목록)은 물론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 이것은 절대적 강령이 아니며 행동 지침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에 대해 기업이나 국민이 비우호적인 행동을 하는 외국 국가와 지역의 목록을 승인했다. 여기에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국가들, 영국(저지, 앵귈라,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지브롤터 포함), 우크라이나, 몬테니그로, 스위스, 알바니아, 안도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노르웨이, 산 마리노, 북 마케도니아, 일본, 한국, 호주, 미크로네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중국영토로 간주되지만 1949년부터 자체 정부가 통치) 등이다.
이 국가들과 지역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대러제재를 시행하거나 동참했다. 이 목록은 2022년 3월 5일자 “일부 외국 채권자에 대한 한시적 의무 이행 절차에 관한” 대통령령에 따라 정해진 것이다.